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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터벨트 여성들이 샴페인을?"… 제니, 日 클럽 생일파티 영상 확산에 '실망' 쏟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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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래야 했나" vs "개인의 자유"… 제니, 일본 클럽 파티가 부른 '여성 상품화' 논란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클럽에서 연 서른 번째 생일파티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영상 속 가터벨트를 착용한 여성들의 샴페인 퍼포먼스가 여성을 상품화하는 유흥 문화를 조장한다는 비판과 함께, 최근 해외 클럽 화재 참사 사례를 든 안전 우려도 제기됐는데요.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개인의 취향"이라는 옹호가 맞서며 글로벌 스타의 영향력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30)의 클럽 생일파티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8일 엑스(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생일 파티 영상이 올라왔다. 제니는 일본 클럽에서 튜브 톱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뒤편에 검은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착용한 여성들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샴페인 걸'은 주로 유흥업소나 클럽 등에서 고가의 샴페인 세트를 주문했을 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술을 서빙하는 여성들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을 장식물처럼 소비하는 클럽 문화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안전 문제 우려도 지적했다. 최근 스위스의 한 클럽에서 파티 도중 샴페인 병에 부착된 휴대용 폭죽에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 40여 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반라 여성들이 환호하는 문화가 이해되지 않는다" "꼭 저런 방식으로 놀아야 하느냐. 실망스럽다" 등 비판이 쏟아졌다. "취향 차이일 뿐이다" "문제될 건 없다"며 옹호하는 반응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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