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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는 커피 대신 ‘이것’ 마신다…스벅에서 300만 잔 팔린 음료는? [수민이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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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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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20대 고객이 즐기는 음료 선호도가 달라지고 있다. 커피 외에도 다양한 차(茶) 음료를 찾는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지역별 ‘특화 매장’ 과 ‘특화 음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 그랜드조선제주점. 스타벅스코리아

18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1년 전보다 8% 늘었으며 특히 20대에서 20%의 성장률을 보였다.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집계됐다. 이 연령대에서만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전체 누적 판매량으로는 지난 2024년 이미 1억 잔을 넘겼다.

 

2위는 유자를 활용한 민트 티인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3·4위에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테’,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출시한 제주 ‘말차 라떼’는 온라인에서 두유 변경, 말차 파우더 추가 등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다시 인기몰이를 했다. 5위는 홍차와 우유를 조합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였다.

 

과일을 베이스로 한 음료도 사랑을 받았다.

 

여름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 △피치 딸기 피지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가 대표적이다.

 

스타벅스는 자신의 취향을 중시하는 20대가 향과 색감, 온도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 음료를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올해도 새 메뉴를 선보였다. 블루베리 등 베리 3종 소스를 결합한 ‘프렌즈 얼그레이 베리 티 라떼’와 남해산 햇 유자와 서양배, 카모마일을 조합한 ‘유자배 캐모마일 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티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티 음료. 스타벅스코리아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징이다.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특화음료도 눈길을 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을 제주 특화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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