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 이후 차기작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대해 기대와 부담이 공존한다고 고백했다.
김혜윤은 1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 대해 “기대 반, 부담 반”이라며 “1년 동안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지만 방송으로 나오지 않다 보니 오늘이 더 기다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도 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와 자기애가 넘치는 인간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서 선행도 사랑도 거부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상대역은 세계 최정상에서 추락한 축구선수 강시열을 연기한 로몬이다.
김혜윤은 작품 선택 배경에 대해 “연기할 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은호는 화려한 스타일이다. ‘선재 업고 튀어’ 속 솔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다. 차별점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 배우를 꿈꾸며 연기 학원을 다닌 김혜윤은 2012년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다 JTBC 드라마 ‘SKY캐슬’로 201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2024년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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