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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홍진경 "재혼 생각 없다…마음의 준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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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1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재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BS 제공

지난해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홍진경이 재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황신혜,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재혼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황신혜는 올해 싱글 21년 차라며 딸이 상처받을 것을 우려해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다. 학교 다니다가 기사가 날 수도 있고, 아이들은 이혼이 뭔지 모르는데 친구들 집에 가면 엄마, 아빠들이 말하지 않나. 오히려 딸한테 상처 될 거 같아서 먼저 발표했다"고 털어놨다.

 

역시 이혼 아픔을 겪은 장윤정도 "이전부터 불화가 있으니까 아이들은 알았다"며 "큰 애는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학교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둘째는 배앓이했는데 표현을 못 하니까 배앓이해서 마음이 아팠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불러서 밥을 먹었다. '학교 생활 어떠냐'고 물어보니 딸이 내 친구 중에 이혼한 엄마, 아빠 되게 많다'고 했다. 오히려 날 안심 시켜주더라. 엄마보다 낫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딸이 엄마한테 연애하라고 부추긴다던데"고 하자 황신혜는 "예전에 연애 한번 했었다. 진짜 너무 예쁘고 젊은데 남자친구 만들라고 한다. 나가서 애쓰고 난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같은 질문에 멋쩍은 듯 웃었다.

 

그러자 황신혜는 홍진경에게 "재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주우재도 "(이혼 후) 한 번도 안 사귀었냐"며 궁금해했고, 홍진경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전혀 생각이 없다"고 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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