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야, 너는 머리가
좋은 아이가 아냐
노력을 하니까
그만큼이나 하는 거야
어려서 외할머니
그 말씀이 나의 길이 되었다.
-인생시집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니들북) 수록
●나태주
△1945년 서천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등단. 시집 ‘대숲 아래서’,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풀꽃’ 등 발표. 흙의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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