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가 5년 만에 오른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 5곳이 다음달 중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1.4%,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1.3%씩 올릴 예정이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보험료 인상은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해 1∼11월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단순 평균 기준)은 86.2%, 전체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는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은 커진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평균이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가입자들의 연간 부담액은 9000∼1만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트럼프와 파월의 악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3/128/20260113517780.jpg
)
![[데스크의 눈] 염치불고 시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3/128/20260113517775.jpg
)
![[오늘의 시선] 저성장 탈출구는 혁신에 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3/128/20260113517746.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돌 선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3/128/2026011351776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