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강성휘 정책위부의장 “광주·전남 통합, 에너지 대전환 국가전략 돼야”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수정 :
무안·목포=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정부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공식 발표에 대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강 부의장은 이번 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바꾸는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세계일보 자료사진

9일 강 부의장은 성명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은 지역의 미래 전략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주와 전남이 가진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대한민국 성장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는 변곡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부의장은 광역 단위의 행정통합 논의와 병행해 서남권의 해묵은 과제인 ‘무안반도 통합’도 동일한 속도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목포·무안·신안·해남·영암으로 이어지는 서남권은 해상풍력과 신재생에너지, 해양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핵심 거점”이라며 “이 지역이 통합 논의의 주변부로 밀려나지 않도록 ‘무안반도 선통합’을 통해 서남권 중핵도시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부의장은 “행정통합은 이제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미래 전략으로 완성하느냐의 문제”라며 “에너지 대전환과 산업 재편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가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에너지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던 강 부의장은 이번 행정통합 논의를 통해 전남 서남권을 RE100 산단과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산업의 심장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오피니언

포토

해외 패션쇼 떠나는 한소희
  • 해외 패션쇼 떠나는 한소희
  • 초아, 확 달라진 비주얼
  • 초코 윤지 '상큼 발랄'
  • 아이브 장원영 '화려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