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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늘 4분기 잠정실적 발표…‘영업이익 20조’ 돌파 여부 주목

입력 : 2026-01-08 07:35:50 수정 : 2026-01-08 07:40:03
국윤진 기자 sou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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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등에 실적 회복 가시화
영업이익 20조원 돌파 여부 촉각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8일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에 따른 메모리 호황 흐름이 이어지면서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전날 기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매출 90조6016억원, 영업이익 17조820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174.4% 늘어난 수치다.

 

일부 증권가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IBK투자증권(21조7000억원), DB증권(21조4000억원) 등은 21조원 전망까지 내놨다.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의 영향이다.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가격이 지난해 전반에 걸쳐 큰 폭으로 오르며 평균판매단가(ASP)가 빠르게 회복됐고,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올해도 공급자 우위의 반도체 시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삼성전자가 연간 영업이익 120조원 수준의 역대급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Citi)는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55조원까지 높인 리포트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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