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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전한 정권이양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 통치"

입력 : 2026-01-04 02:22:46 수정 : 2026-01-04 0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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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새 정부로의 안정적인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된 모습.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SNS 제공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군의 베네수엘라 공격 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안전하고 적절하며 현명한 (정권) 이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 나라(베네수엘라)를 운영(run)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베네수엘라 국민의 안녕을 생각하지 않는 다른 누군가가 베네수엘라를 장악할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지금 베네수엘라에 있으며 적절한 이양이 이뤄질 수 있을 때까지 남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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