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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전남 장성에 밤사이 10cm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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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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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다.

 

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적설량은 장성 상무대가 10.9㎝로 가장 많았다.

 

2일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빙판길을 걸어가고 있다. 뉴스1

목포 9.7㎝, 신안 압해도 9.1㎝, 함평 월야 8.7㎝, 영광 8㎝, 무안 전남도청 7.9㎝, 해남 산이 7.4㎝, 광주 3.6㎝ 등을 기록 중이다.

 

하루 동안 내린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깊이를 의미하는 최심신적설은 장성 상무대 11.2㎝, 목포 9.7㎝, 신안 9.5㎝, 함평 월야 9㎝, 무안 전남도청 8.1㎝ 등이다.

 

전남 나주·장성·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진도·신안 등 12개 시군에는 전날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눈은 이날부터 서서히 그치거나 오는 3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까지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 예상적설량은 각각 1~5㎝, 1㎝ 내외고, 전남 서부 지역은 3일까지 1~5㎝ 눈이 더 내리겠다.

 

눈이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졌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광주 조선대 -8.1도, 화순 백야면 -7.2도, 순천 -6.8도, 장성 -6.7도, 곡성 -6.6도, 영암 시종 -6.4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어제부터 내린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는 현재까지 눈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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