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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산불 발생… 진화 헬기 11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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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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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오후 3시56분쯤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31일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흰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산림 당국은 헬기 11대와 차량 24대, 인력 89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현재 산불현장에서 북서풍의 초속 2.6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 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조사반을 파견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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