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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추위 절정…대부분 지역 영하 10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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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31 10:49:27 수정 : 2025-12-31 10:49:26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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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내년 1월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영하 16~4도,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로 예보됐다. 평년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추운 수준이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경북 북동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도 영하 15도까지 내려가겠다.

 

1일 밤에는 전라 서해안과 제주에서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지에서는 낮에도 0.1㎝ 미만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일에도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계속된다.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 전남 서해안, 광주와 전남 등에는 눈 예보가 내려졌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30㎝ 눈이 쌓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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