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생활 균형지수’ 평가에서 총점 73.1점(가점 제외)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평균 65.7점보다 7.4점 높은 수치로, 지난해보다 9.3점 상승했다.
고용부는 2018년부터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일·생활 균형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일(근로·휴가시간, 유연근무제) △생활(여가·가사시간) △제도(육아휴직, 보육시설) △지자체 관심도(조례·홍보) 등 4개 영역에 가점을 포함해 총 5개 영역, 25개 지표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이 가운데 ‘제도’와 ‘지자체 관심도’ 영역에서 상승 폭이 컸다. 도는 일·생활 균형 관련 교육·컨설팅을 통한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공사·출연기관 일·생활 균형 실천다짐 대회’ 개최, 유공 표창 등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전남도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전남형 맞돌봄·맞살림 프로젝트 ‘페어패밀리’ 추진,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생활 균형 문화를 더 넓게 확산해 도민이 각자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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