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달 6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의지의 연합’ 정상들과 프랑스에서 회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엑스(X)에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의지의 연합 정상 회동에 앞서 다음달 3일에는 회원국 국가안보보좌관들이 먼저 회동할 예정이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역시 다음 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의지의 연합 국가들이 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협상은 전날 러시아 측의 드론 공격 주장으로 경색 분위기에 접어든 상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이 지난 28∼29일 밤 사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를 드론으로 공격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종전협상에 관한 러시아의 입장이 강경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휴전 협상이 또다시 지연될 위기에 놓이면서 다음 달 중으로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안의 세부사항을 확정 짓길 원했던 의지의 연합 회원국들의 바람도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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