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지난 1년간 탁월한 성장을 이루고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선사한 인테리어 시공 업체를 격려하고, 더 나은 시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25년 오늘의집 인테리어 파트너 어워즈’를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어워즈는 오늘의집의 인테리어 시공중개 서비스인 멤버십에 가입한 시공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000여개 업체 가운데 성과와 고객 경험을 기준으로 각 5개 부문을 정하고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성과 부문에서는 계약건수 최다, 계약건수 증가율 등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빛난 파트너(대상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외) △올해 크게 성장한 파트너(모넬로인테리어 외)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아이케이디 외) △올해 함께 더 잘한 파트너(에이치디자인 스튜디오 외) △올해 새롭게 주목받은 파트너(텐디자인 외)를 뽑았다.
고객경험 부문에서는 시공사례 최다, 성실한 고객응답률, 표준견적서 사용률, 우수리뷰 등을 기준으로 △빛나는 활동 파트너(디자인트리(주) 외) △신속한 응대 파트너(이고디자인스튜디오 외) △투명한 견적 파트너(디자인그로우 외) △따뜻한 대화 파트너(공간노브) △정교한 마감 파트너(쿤 디자인)을 선정했다.
올해 가장 빛난 파트너 대상을 받은 임근영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대표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오늘의집 방향과 맞닿아 있었기에 놀라운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시공·중개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부엌·도배·마루·장판 등 부분시공은 직시공으로, 전체시공은 중개로 고객과 업체를 연결한다.
시공 중개의 경우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를 제공해 가격 정보의 투명성을 높인 ‘스탠다드’ 서비스, 분쟁 발생 시 중재 및 필요한 경우 내부 기준에 따른 보상을 해주고 사후 관리까지 진행하는 ‘책임보장’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테리어 시공 생태계를 투명하게 개선하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만들어 온 모든 스탠다드 파트너사들을 위한 ‘성장의 축제’로 기획했다”며 “오늘의집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더 나은 시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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