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26일 나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연말 본업 Vlog 광고촬영 DAY & 촬영장 비하인드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의류 광고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준비하던 중 스태프로부터 "소떡소떡 드시겠어요?"라는 제안을 받았다.
나나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듯했지만 "소떡소떡 먹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소떡소떡을 먹기 시작한 나나를 보며 스태프는 "분노의 먹방인데 갑자기"라고 했고, 나나는 "이걸로 내 뇌를 진정시키겠어"라고 받아쳤다.
앞서 나나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수화물 안 먹은지 3년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자택 침입 사건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15일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 A씨가 침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나나와 그의 모친은 A씨와 몸싸움을 벌여 그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는 부상을 입었으며, 그의 모친은 심각한 부상으로 한때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