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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애인 아침 입냄새 싫어…혼자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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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24 07:06:47 수정 : 2025-12-24 07:32:15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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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청소 용품에 2억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혼성그룹 룰라의 이상민이 브라이언에게 "300평 대저택에서 3평 남짓한 방에서 혼자 있으면 안 외롭느냐"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전혀 안 외롭다. 저는 옆에서 누가 같이 자면 눈치가 보여서 싫다"고 했다.

 

이어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 옆에 있으면 신경 쓰이지 않냐"고 오히려 반문했다.

 

그러면서 "아침 입냄새도 너무 싫다. 혼자 살면 그런 거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지 않냐"고 강조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애를 안 한 지 13년이 넘었다. 예전 여자 친구의 입 냄새가 심했다. 함께 양치를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불쾌한 냄새가 나더라"고 토로한 적이 있다.

 

그래서 "얼굴에 이불을 덮어 버렸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청소 용품에 쓴 금액만 2억 정도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비법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버리지 말고 세면대 물때를 제거하면 된다. 물때가 닦이면서 광도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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