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인 김현정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후임자는 박성태 전 JTBC 앵커다.
20일 CBS에 따르면 김 PD는 내년 1월 2일까지 김현정의 뉴스쇼를 진행한다. 김 PD는 오는 22일 방송에서 직접 입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주중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만 162만명에 이르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김 PD의 이름을 내걸고 2008년 5월 첫선을 보인 이래 약 1년을 제외하고는 16년간 김 PD가 진행자 자리를 지켜왔다. 2014년 진행자가 김 PD에서 박재홍 아나운서로 한 차례 바뀌었으나, 이듬해 다시 김 PD가 복귀한 바 있다.
후임자는 박 전 앵커다. 그는 1999년 한국경제TV 기자로 입사했고 JTBC에서 보도국 정치팀장, ‘정치부회의’ 앵커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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