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시민사회·학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경영 효율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머리를 맞댔다. 공단은 16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15회 환경 경영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의견을 나눴다.
공단의 주요 경영 현안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점검하고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건으로는 △디지털 행정혁신과 공공 데이터 개방을 위한 ‘에코넷(EcoNet) 정보화 사업’ 및 ‘차세대 ERP’ 구축 현황 △향후 5년 로드맵을 담은 ‘제5차 중기경영계획(2026∼2030년)’ 등이 보고됐다.
위원들은 정보화 시스템이 단순 구축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근무자의 업무 부담 경감과 안전 관리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차기 중기경영계획 수립 시 급변하는 정책 변화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세부 전략을 요구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자문위원회는 공단 경영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혁신 동력을 얻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전문가들의 고견을 경영 계획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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