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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이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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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17 09:13:50 수정 : 2025-12-17 09:13:49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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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이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6시간여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이 이불공장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한 이불공장에서 난 불을 6시간 5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25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5대와 대원 96명을 투입해 6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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