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1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2월 7~11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46.04원(이하 ℓ당)으로 전주보다 0.68원 떨어졌다.
주간 기준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전주 대비)를 보인 것은 지난 10월 넷째 주 이후 7주 만이다.
다만 하락 폭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는 평균값이어서 소비자가 실제 체감하는 가격은 훨씬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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