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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엔티, 시각장애인 문화 접근권 향상을 위해 1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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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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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대표이사 강희석)가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접근권 향상을 위해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각장애인 화면 해설 모니터링 현장.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시각장애인이 참여하는 화면해설 모니터 양성 교육에 사용되며, 양성된 시각장애 모니터는 화면해설 및 음성해설 모니터링에 직접 참여하여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문화 접근권 향상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유진이엔티에 감사하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이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장애인재단은 올해 3월부터 유진이엔티의 후원으로 시각장애인 청년 화면해설 모니터 10명을 양성하고, 모두 139건의 콘텐츠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화면해설 콘텐츠 이용자인 시각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유진이엔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리어프리 콘텐츠 제작과 시각장애인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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