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년차 신생 로펌 ‘법무법인 사유’가 ‘라임 검사’로 알려진 서원익 전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법무법인 사유는 30대 대표가 직접 이끄는 작은 조직임에도, 최근 굵직한 M&A·투자 딜을 연달아 성사시켰다. 송현인베스트먼트, SN바이오사이언스 등 주요 기업·자본시장 거래를 단기간에 처리했다.
이런 가운데,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건과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직접 지휘한 서원익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검사가 사유에 합류했다.
서 변호사는 라임 사태 수사팀 핵심 검사로서 자본시장·금융범죄 실무를 총괄해온 인물이다.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조사국장, 대검 반부패연구관, 울산지검 공판부장 등을 역임하며 대형 금융사고 조사와 PF 금융비리 사건을 다뤄왔다.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 전통 대형 로펌이 아닌 신생 로펌 사유를 선택한 배경에는 사유의 성장성과 방향성이 있다.
사유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금융·자본시장 사건과 기업형사(경제범죄) 라인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범죄는 사전 자문, 감독기관 조사, 형사 절차가 촘촘히 연결된 분야로, 원스톱 대응이 가능한 로펌이 드물다. 서 변호사의 합류로 이러한 체계를 구축할 역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지현 대표변호사는 “사유는 젊은 조직이지만, 시장 변화에 가장 빠르게 반응해온 곳”이라며 “서원익 변호사라는 중량감 있는 인재가 합류함에 따라 자본시장, 가상자산, 바이오, 산업단지 등 신산업 중심의 법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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