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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DH그룹 이정권 회장, 전북대에 10억원 통 큰 기부

입력 : 2025-12-08 14:49:04 수정 : 2025-12-08 14:49:01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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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8일 DH그룹 이정권 회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이 향후 매년 1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전북대는 이날 대학본부 총장회의실에서 이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이 회장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DH그룹 이정권 회장(왼쪽 네 번째)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억 원을 전북대학교에 기부하고 향후 매년 1억원의 장학금 지원 계획을 밝힌 뒤 양오봉 총장(〃다섯 번째) 등 교수진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북대 제공

전북 부안 출신의 향토 기업인인 이 회장은 “미래 지역 사회와 국가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북대학교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가 지역 대학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연구개발(R&D) 역량 확충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북대의 중장기 계획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DH그룹 이정권 회장(왼쪽)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억 원을 전북대학교에 기부하고 향후 매년 1억원의 장학금 지원 계획을 밝힌 뒤 양오봉 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북대 제공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도 전북대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첨단 전략기술 분야 실무형 석사 인재를 양성하는 ‘계약정원제 활용 사업’을 전북대와 함께 추진해 대학의 인재양성 기반 강화에 이바지했다. 그는 이 같은 공로로 올해 10월 전북대로부터 공로 대상을 받았다.

 

DH그룹은 가전제품 계열사 2개사(DH글로벌·DH정공)와 자동차부품 계열사 4개사(DH오토리드·DH오토웨어·DH오토넥스·DH오토아이), 경기 동탄 소재 연구개발(R&D)센터를 포함해 국내외 13개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연간 매출 1조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지역 출신 기업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지역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학의 미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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