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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남부지방 아침기온 6도 이상 떨어져”…건강관리 유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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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08 09:57:23 수정 : 2025-12-08 09:57:22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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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건널목을 지나고 있다. /2025.3.17 이제원 선임기자

8일 오전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화요일인 9일오전엔 전국 대부분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지방은 9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6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0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7∼3도, 최고 3∼11도)과 비슷하겠고, 낮부턴 평년보다 높겠다.

 

월요일인 8일 낮 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렸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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