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민주당, 불법 당원모집 구복규 화순군수 등 3명에 ‘당원 자격 정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12-07 11:30:01 수정 : 2025-12-07 11:30:00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더불어민주당이 불법 당원 모집에 관여한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등 출마예정자 3명에 대해 당원 자격 정지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당원 자격정지 2년(2명)과 당원 자격정지 3개월(1명) 처분을 결정하고 지난 5일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민주당 제공

이들은 구복규 현 화순군수와 김태성 신안군수 출마 예정자, 목포지역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12일 불법 당원 모집으로 적발된 이들 3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중앙당 및 시도당 전수조사를 벌여 불법 당원 모집이나 당비 대납 의심 정황을 포착, 중징계와 내년 지방선거 후보 자격 박탈 등을 예고했다.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일릿 원희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일릿 모카 '눈부신 미모'
  • 오늘도 빛나는 아이브 장원영
  •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완벽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