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완전체 엑소가 1년 8개월 만에 팬을 맞이한다.
엑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1일 엑소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수호, 디오, 찬열, 카이, 레이, 세훈이 모여 있었다.
팬미팅은 14일 오후 2시와 7시로 두차례에 걸펴 진행된다. 오랜만의 팬미팅 소식에 이미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 시점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팬미팅은 엑소의 히트곡 무대 뿐만 아니라 2026년 1분기 발매되는 정규 8집에 수록될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는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외계에서 온 새로운 존재라는 컨셉을 가지고 ‘엑소 플래닛’의 엑소로 명칭을 정했다.
데뷔 다음 연도 2013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18년 골든디스크 어워드 디스크 대상 등 시상식에서 다수 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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