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합의 처리한 것과 관련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에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5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합의처리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쟁할 땐 하더라도 국민의 삶을 위해서라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힘을 모아가면 좋겠다”며 여야 협치를 당부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