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 창고에서 관계자들이 국내로 밀수입된 국산 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이날 외국으로 수출된 국산담배 175만갑을 제3국으로 반출한 것처럼 허위 신고한 뒤 수입통관 없이 부산항으로 들여온 일당 6명을 적발해 총책 등 3명은 구속, 3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입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과 부담금 약 61억원을 피하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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