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유니버설발레단 임선우·전여진, 한국발레협회 주요상 수상

입력 : 수정 :
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올해 여러 무대에서 활약한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임선우와 드미솔리스트 전여진이 한국발레협회의 주요상을 수상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제 30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임선우가 당쇠르 노브르상, 전여진이 신인 발레리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임선우는 올해 ‘지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세 편의 클래식 전막 작품에서 주역으로 데뷔해서 폭넓은 역량을 입증했다. 그 결과 지난해 한국발레협회 신인 발레리노상에 이어 올해 당쇠르 노브르상까지 연이어 받았다. ‘차세대 스타’나 ‘떠오르는 신예’라는 수식어를 넘어 성실함과 꾸준함을 기반으로 발레단을 대표하는 주역 무용수로 입지를 굳혔다. 곧 개막하는 ‘호두까기인형’에서는 ‘호두까기왕자’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Evoto

신인 발레리나상을 수상한 전여진은 올해 ‘지젤’과 ‘백조의 호수’에서 주역을 맡아 캐릭터에 대한 섬세한 표현력으로 성공적인 주역 데뷔를 치렀다. 순회공연 ‘돈키호테’에서 ‘숲의 여왕’, ‘거리의 무희’ 등의 역할도 막힘없이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렇듯 발레리나로서 이상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을 겸비한 그녀는 차세대 주역 무용수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호두까기인형’에서도 ‘클라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5 한국무용협회 당쇠르 노브르상을 수상한 유니버설발레단 임선우.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임선우는 “매 순간 무대에서 춤출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행복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 한국무용협회 신인 발레리나상을 수상한 유니버설발레단 전여진.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전여진은 “영광스런 신인 발레리나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작품에 임할 때마다 저의 곁에는 문훈숙 단장님, 유병헌 예술감독님, 지도위원 선생님들, 그리고 늘 힘이 되어 주시는 든든한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함께해 주셨다.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기쁨을 모두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지키며 춤추는 열정을 놓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무용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에서도 함께 무대에 오르는데 19일 19시 30분, 24일 14시, 27일 1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닝닝 '깜찍한 볼콕'
  • 에스파 닝닝 '깜찍한 볼콕'
  • 손나은, 완벽 미모
  • [포토] 나나 '단발 여신'
  • [포토] 하지원 '여신의 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