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은 1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2025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 온 수상자 8명을 발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행복대상은 올해 시상부문을 전면 개편했다. 당초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전문 분야에서 업적을 이룩한 여성 등에게 수여했는데, 시대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국민의 보다 큰 행복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수상자 범위를 넓혔다.
수상자는 △연구·창의부문 정영선(84) 조경가 △사회·안전부문 조승노(52)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팀장 △통합·포용부문 임정택(41)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청소년부문 정연성(24·대구교대4), 길 현(20·순천향대2), 이현서(19·경남대1), 박찬우(18·신정고3), 배경인(17·효암고2) 학생 등 총 8명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 각 1000만원)이 수여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