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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세계 항만 경쟁력 4위 선정

입력 : 2025-11-29 08:23:47 수정 : 2025-11-29 08:23:46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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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선급기관 노르웨이선급(DNV)과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분석 연구기관 Menon Economics가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25’에서 부산항의 항만 경쟁력을 세계 4위로 선정했다.

 

세계 최대 선급기관 노르웨이선급(DNV)과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분석 연구기관 Menon Economics가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25’에서 부산항의 항만 경쟁력을 세계 4위로 선정했다. 사진은 부산항 신항 전경이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28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부산항은 싱가포르, 상하이, 닝보‑저우산에 이어 세계 4위로, 전 세계 160개 컨테이너항만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생산성과 연결성,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보고서는 1차 평가 정량 지표 23개와 2차 평가 정량 및 정성지표 35개를 기반으로 세계 주요 항만의 현재 성과와 미래 대응력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기반역량, 연결성·고객가치, 생산성, 지속가능성, 종합영향력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각 부문은 동일한 비중으로 반영됐다.

 

평가 결과, 부산항은 중국, 일본, 태평양을 잇는 동북아의 핵심 연결축이자 1차 환적 허브로 정의됐다. 또 초대형 선박 대응 인프라와 디지털 기반 스마트 운영 체계가 주요 강점으로, 자동화 시스템과 체인포털 등 스마트항만 기술이 항만 생산성과 효율성을 뒷받침하는 구조적 경쟁력으로 분석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두 기관으로부터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진해신항 개발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중장기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부산항의 국제 위상을 드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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