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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굴 양식업 김진호씨 ‘전국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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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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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완도에서 굴 양식업에 종사하는 김진호(46) 씨가 ‘전국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씨의 이번 수상은 경기도 회사원 생활을 접고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씨는 2020년 전남귀어학교 제2기 교육과정을 수료하며 완도로 귀어했다. 귀어 창업 자금을 활용해 어선업을 시작한 그는 현재 굴 양식업뿐만 아니라 완도 전통시장 내 건어물 가게까지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 김진호씨. 전남도 제공

특히 김씨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완도군 해양인명구조대원과 마을 개발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 배우자는 3년간 어촌정착상담사로 활동하며 귀어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초기 애로사항에 대한 현실성 있는 상담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귀어학교는 2020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13개 기수, 2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약 48%가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전남귀어학교의 현장 맞춤형 교육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귀어귀촌인 제도는 2016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귀어인의 성공 정착 사례를 발굴하고 귀어귀촌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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