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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도 밀어내고 ‘여기어때’도 제쳤다…이용률 1위 오른 이 여행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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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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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여기어때’…에어비앤비 등 10위권 안에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NOL(놀·옛 야놀자)’을 밀어내고 국내 온라인 여행 상품 플랫폼(OTA) 이용 경험률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게티이미지뱅크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NOL(놀·옛 야놀자)’을 밀어내고 국내 온라인 여행 상품 플랫폼(OTA) 이용 경험률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여행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온라인 여행상품 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총 1만28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외 주요 플랫폼 2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시하고 이 중 올해 이용 경험률이 5% 이상인 10개 브랜드를 비교했다. 브랜드명을 변경한 ‘NOL’과 ‘놀(NOL) 인터파크’는 각각 이전 명칭인 야놀자와 인터파크투어를 병행 표기했다.

 

아고다 이용 경험률이 17%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여기어때는 16%로 2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는 15%로 3위가 됐고, 2017년부터 줄곧 1위를 차지했던 NOL은 9%p 하락한 11%를 보이며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에어비앤비(9%), 스카이스캐너(8%), 마이리얼트립(7%), 트립닷컴과 놀 인터파크(각 6%), 클룩(5%) 등의 순이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된 데다가 OTA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국내 여행 상품 비중이 높고 아시아 지역에서 강점이 아고다 순위 급부상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OTA 중 종합 여행 플랫폼을 지향하는 브랜드는 아고다와 트립닷컴뿐이어서 두 플랫폼의 순위는 앞으로도 올라갈 것으로 컨슈머인사이트는 전망했다.

 

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현재 여행 시장은 구조 변화와 유력 브랜드의 리브랜딩 효과가 겹쳐 나타나는 전환기에 있다”며 “소비자 지표 흐름의 지속 관찰이 필요해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아고다는 지난 19일 개그우먼 겸 방송인 이수지를 국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전 세계 600만여개 호텔과 휴가용 숙소를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누구나 원하는 곳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항공권과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아고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총 3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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