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관장으로 김정현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이 취임했다.
김 신임 관장은 20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관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 관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전남일보 기자를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인 김홍일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을 맡는 등 20여년 정당 생활 동안 김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해왔다. 2023년부터는 김대중평화회의 홍보위원장을 맡아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 업적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
김 관장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김 전 대통령이 평생 추구한 민주주의, 인권, 평화, 국민통합 가치를 지표 삼아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기념관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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