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충주 구간 개통으로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중부내륙 교통망의 핵심축이 본격 가동되면서 충주가 더 가까운 도시, 더 빠른 도시, 더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편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음성~충주 구간이 개통된 데 이어 다음 달 청주 검단 교차로 구간까지 통행이 가능해진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청주~충주를 잇는 총 44.6㎞ 구간으로 전면 개통 시 이동시간은 기존 90분에서 50분대로 단축된다. 수도권과 청주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기존 교통축과의 직접 연결로 실질적인 거리감이 줄어든다.
산업 물류 측면에서도 효과가 기대된다. 충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드림파크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거점과의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물류비용 절감과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 기업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관광 분야 역시 변화가 감지된다. 비내섬, 탄금호, 중앙탑, 수안보온천 등 지역 대표 관광지 접근성이 개선되며 겨울철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생활 편의도 눈에 띄게 향상된다. 출퇴근, 통학, 의료, 여가 등 일상 전반에서 이동 효율이 높아지며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교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시는 전면 개통에 대비해 산업단지 물류체계 안내, 관광 연계 홍보, 시민 대상 교통편의 정보 제공 등 후속 조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개통은 충주 발전을 가속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라며 “시민 이동시간 단축이라는 변화를 불러오고 산업·관광·생활 전반에서 긍정적 효과가 본격화하는 등 충주가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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