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18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암각화 공원에서 질그릇 및 전각을 통해 암각화 공원 조성에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쌍산은 다음달 말까지 암각화 공원에 대한 작품을 마무리 해 인비리 암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쌍산은 "인비리 암각화가 세계 문화유산 등재기원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수개월간에 다양한 소품으로 문화유산 도시 포항을 알리고자 한다"며 "울산 반구천 암각화가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경북도내 다양한 암각화에 대한 일반 시민과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화 작업에 몰두하는 상황에서 인비리 암각화 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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