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도빈이 완벽주의 성격을 보였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아내인 배우 정시아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정시아를 보고 "주말만 보내는데 짐이 이민 가방처럼 많다"고 했다.
정시아는 청소 밀대를 보여주며 "아들이 경기 있으면 숙소를 많이 다니는데 자기 전에 청소를 꼭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숙소 사장님이 깨끗하게 치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내셨다"고 했다.
장윤정은 "저도 똑같아서 남편이 누가 유전자 복제할까봐 그러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아가 영양제와 약을 꺼내자 제이쓴은 놀랐다. 장윤정은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나랑 너무 비슷하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도빈 씨는 저희 집 와서 살게 되면 그냥 몸만 들어오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가족 문제 제기는 절제 있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423.jpg
)
![[세계타워] 사법행정위 신설 ‘눈 가리고 아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세계포럼] 트럼프가 尹보다 나은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20/128/20250820516925.jpg
)
![[김상훈의 제5영역] ‘데이터 노동’의 대가는 왜 없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2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