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POSTECH) 대학원생 김주훈(27·사진)씨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로 뽑혔다. 국내 대학원생이 이 명단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항공대는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씨가 올해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세계적 학술 연구출판사 엘스비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진이 분석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김씨는 나노임프린트 공정 기반 메타표면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해 학계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발표 2년 만에 200회 이상 인용돼 차세대 메타표면 상용화의 핵심 기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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