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bhc, 美 뉴저지·조지아 가맹 계약 체결…현지 시장 확대 가속화

입력 : 2025-11-14 14:59:06 수정 : 2025-11-14 14:59:06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가맹 계약 체결로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가맹 계약 체결로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hc는 미국 6호점이자 네 번째 가맹점인 뉴저지 포트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약 30석 규모로 문을 여는 이곳은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다이닝 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2월에는 조지아주 귀넷 뷰포드 7호점을 오픈한다.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윙과 텐더로 구성된 콤보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bhc 미국 법인장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선호하는 외식 형태, 입지적 특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미국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매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bhc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직영·가맹 등 점포 5곳을 운영 중이다.


오피니언

포토

김혜준 '깜찍한 볼하트'
  • 김혜준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아름다운 미소'
  • 전미도 '매력적인 눈빛'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