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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오해 받은 화사 "호박식혜 1ℓ 마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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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1 07:45:45 수정 : 2025-11-11 0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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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임신부처럼 배가 튀어나온 적이 있다고 했다.

 

화사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눴다.

 

화사는 "활동 끝나자마자 헤이티 마시고, 심야 영화 혼자 볼 거다. 캐러멜콘이랑 칠리치즈 핫도그, 오징어 버터구이, 페퍼로니 피자까지 전부 다 먹을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활동 막바지 회식 계획을 알리며 "팀이랑 회식하고 싶다. 메뉴는 서브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메이크업을 마무리한 뒤 "목욕탕 가실 분 있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한 스태프는 "호박식혜 먹고 싶다"고 했고, 다른 스태프는 화사를 가리키며 "얘 저번에 그거 먹고 임신한 것처럼 배가 이렇게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호박식혜 혼자서 1ℓ를 마시더니 배가 이렇게 됐다"고 폭로했다.

 

화사는 "언니(스태프)는 생각보다 잘 안 먹더라. 근데 난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내가 일어나서 배를 보여줬다. 배가 호박배더라"고 했다.

 

이후 화사는 지인이 사온 빵을 먹기도 했다. 지인이 "이건 인스타 감성"이라며 건넨 선물에 화사는 "이 빵 너무 좋아해서 팬이 싱가포르에서 직접 사다 준 적도 있다"며 좋아했다.

 

그러나 빵을 맛본 지인은 미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고, 화사는 "난 맛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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