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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앞니 가짜…많이 먹어서 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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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0 16:36:07 수정 : 2025-11-10 1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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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이 치아 시술을 받게 된 이유를 밝혔다.

 

쯔양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 공개된 '메뉴만 총 100가지..? 만화방에서 얼마나 먹었을까?'라는 영상에서 "앞니가 가짜"라며 "이걸 한 이유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태프와 함께 만화방으로 향하는 길에 질긴 스낵을 치아로 찢어 먹었고, 이를 본 스태프가 놀라자 "가짜야"라며 치아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쯔양은 "많이 먹어서 닳았다. 치아를 너무 많이 쓰니까 짧아졌다"며 "찾아봤더니 미리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 치아가 점점 닳게 되면 더 많이 깎아야 한다고 해서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를 씌우기 전에) 임시 치아를 하고 찍은 영상도 있다"며 "그때도 댓글에 치아 이야기가 좀 있었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미용 목적은 전혀 아니다. 건강 목적으로 했다"며 "요즘 성형했다는 댓글이 많아서 오해가 생기는 것 같지만, 제 치아에서 길이를 살짝 늘린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쯔양은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 하루 3만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라면은 최대 20봉지 먹은 적이 있고, 치킨은 제일 많이 먹었을 때 5~6마리, 피자는 여섯 판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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