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새벽배송 금지?… 소상공인 “생계 직격탄”

입력 :
김희정 기자 he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민노총 ‘건강권’ 이유 금지 제안
“판로 막혀 피해… 민생경제 찬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이유로 ‘새벽배송 제한’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9일 논평을 통해 “민노총 등이 제기한 새벽배송 금지 주장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소공연은 “새벽배송 제한 요구가 현실화되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막아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내수 부진으로 인한 역대급 위기 속에 온라인 판매로 겨우 활로를 모색하던 소상공인들에게 난데없는 새벽배송 금지 논의는 크나큰 불안감을 넘어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이 단체는 “무리한 새벽배송 금지 주장은 새벽배송으로 일상화된 소상공인 생태계와 나아가 한국 경제의 시스템을 일거에 붕괴시키겠다는 의도”라며 “노조가 상생이 아니라,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경제에 재 뿌리겠다는 심산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공연은 새벽배송 시장이 2015년 4000억원에서 2024년 11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배경에는 소상공인들이 주로 유통하는 과일, 식재료 등이 자리하고 있다는 내용에 주목했다.


오피니언

포토

아이브 장원영 '여신 미모'
  • 아이브 장원영 '여신 미모'
  • 블랙핑크 제니, 해변부터 침대까지…관능적 비키니 자태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
  • 베일리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