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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179cm’ 조세호, 결혼 이어 또 소원 성취…키 12cm 커진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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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09 16:01:35 수정 : 2025-11-09 16:14:09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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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 뉴스1

 

코미디언 조세호가 키 167cm에서 179cm로 급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화에서는 ‘모델’이라는 주제로 조세호가 오랫동안 품어온 ‘키 컸으면’ 소원을 이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기존 166.9cm에서 12cm가량 커진 조세호는 등장만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에 으쓱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떤 스타일의 모델인지는 필요 없어요. 난 그냥 키가 크고 싶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도라이버’ 갈무리

 

단숨에 키를 높여준 비밀은 굽 높은 운동화. 조세호는 “이거 처음 신고 울컥했어요. 너무 좋아서”라며 안과 밖에 총 12cm 굽이 있는 운동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마치 운동화 방판(방문판매) 사원처럼 “숙이 누나도 이거 신어 봐 자존감이 확 올라가”라고 김숙에게 추천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그러나 실제 모델 주우재가 199cm의 압도적 키를 선보이자, 조세호는 고목나무 매미처럼 달라붙어 “이제 좀 줄래?”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우재는 좌세호, 우김숙 사이에서 우뚝 솟은 정수리를 자랑하며 “고소공포증을 느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한층 웃음으로 끌어올렸다.

 

‘도라이버’ 시즌3는 시작부터 조세호의 소원 성취를 담으며, 기존 시즌을 이어 강력한 웃음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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