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뮤지엄 김치간’에서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봉사단원과 특수학급 학생 등은 대중교통으로 ‘뮤지엄 김치간’으로 이동한 뒤, 김치 만들기와 전시 관람 등으로 하루 일정을 함께했다. 교촌치킨 안국점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겼고, 정독도서관 산책으로 교감의 시간도 이어갔다.
뮤지엄 김치간 체험 프로그램은 깍두기 만들기와 도슨트 해설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성취감을 느끼게 도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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