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남일단산단 등 투자 매력”
경기 양주시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50여명의 독일계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었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3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 체결, 2부에서는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 공동 투자환경 설명회를 가졌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우호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투자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투자 동향, 정책 및 글로벌 공급망 개발에 대한 정보 교환 △투자 유치 전략 공유 △글로벌 및 국내 투자 환경과 관련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2부 설명회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주시의 투자환경을 적극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 성장가능성과 양주테크노밸리의 경쟁력,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편익성 등을 중심으로 잠재적 투자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에 투자를 계획하는 외국계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충분히 수렴하고 제도화해 외국인 기업과 투자자가 찾는 투자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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