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국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기간 공식 스폰서로 나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시리즈가 진행된 지난달 26~31일 bhc의 전국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우승팀이 결정된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31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날보다 82.3%까지 올랐다.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 bhc가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 효과로 보인다.
지난 9월 ‘직관 티켓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이벤트’와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도 ‘뿌링클 순살’을 비롯해 ‘콜팝’, ‘치즈볼’, ‘맛초타코야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매출을 끌어올렸다.
bhc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 협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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