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다음달 1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손수득 사장의 후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벡스코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다.
사장의 임기는 2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으며, 보수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응모자 가운데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2배수를 주주총회에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사장의 자격 및 직무수행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벡스코·부산시·코트라 홈페이지와 지방 공공기관 채용 사이트인 ‘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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