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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중랑캠퍼스 개관… 서울 전역서 AI·디지털 교육 본격화

입력 : 2025-11-03 06:00:00 수정 : 2025-11-03 00:10:10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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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전 자치구 배움터 조성 완료
5년 동안 1만 114명 인재 양성
현재까지 누적 취업률은 75.4%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별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서울 청년 누구나 집 근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완성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청년취업사관학교 25호인 중랑캠퍼스가 3일 중랑구 상봉동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AI·디지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2021년부터 자치구별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만들어 왔다.

3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개관하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25호 중랑캠퍼스 모습. 서울시 제공

중랑캠퍼스는 상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연면적 620㎡ 규모에 강의실 3개와 커뮤니티 라운지, 팀 프로젝트실, 휴식 공간을 두루 갖췄다. 패션 브랜드 마케팅 실무와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금융·공공 정보기술(IT) 서비스 기획자 양성 등 3개 분야의 AI 융합 과정에 교육생 75명을 이미 선발해 이달 초부터 내년 2월 초까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1∼2025년 시의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IT와 소프트웨어 인재 1만114명이 양성됐다. 5년간 누적 취업률은 75.4%에 달한다. 또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청년들이 같은 직무에서 일자리를 유지하는 비율인 직무 유지율은 3년 평균 93.0%로, 단기적인 취업을 넘어 지속적인 경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5년간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성과를 토대로 AI 인재 양성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마포·종로·중구 캠퍼스를 AI 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AI 특화 캠퍼스’로 개편해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주용태 시 경제실장은 “25개 캠퍼스 조성은 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완성한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자평했다. 주 실장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밀착된 맞춤형 직무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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