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공무원들이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환자 이송 훈련이 시행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가을·겨울철 화재 대비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화재 대피 행동 요령숙지 및 생활형 안전교육을 위해 실시됐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심폐소생 체험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이 시행다. 이번 훈련은 가을·겨울철 화재 대비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화재 대피 행동 요령숙지 및 생활형 안전교육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정부서울청사 입주 기관 전 직원 약 2,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종로소방서, 56사단, 방호관∙청원경찰, 중앙감시반 등이 훈련 지원에 나섰다.

훈련 내용은 화재 대피∙진압, 환자 이송과 소화기∙완강기 등의 생활형 안전교육이다.

최상수 기자 [e-mail]